[한줄 요약] 최근 이란과의 교전이 다시 시작되면서 미군 3명이 사망했고, 이에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즉각적인 전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2026년 7월 20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이란과의 전쟁이 재개된 이후 미군 3명이 전사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이라크 북부에서 이락 드론 폭발 과정 중 미군 1명이 사망했으며, 금요일에는 요르단 내 미군 기지가 이란의 탄도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받는 과정에서 미군 2명이 추가로 전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사한 군인들을 '위대한 애국자'라고 부르며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이들의 명예를 위해 이란에 대한 공습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치권의 반응은 매우 격앙되어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전쟁을 '무모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선택된 전쟁'이라 비판하며, 즉각적인 종식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는 미군들이 불필요하게 위험에 처해 있다고 성토하며 더 이상의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미국 내 여론 또한 심상치 않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57%가 이번 전쟁 결정이 잘못되었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미 의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지속 권한을 제한하기 위한 '전쟁 권력법(War Powers Act)' 결의안 통과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